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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래동화 6개언어로 번역될 예정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6만여 다문화가정에 단군신화, 효녀심청 등 한국인의 정서가 잘 나타난 전래동화를 영어, 베트남어 등 6개 외국어로 번역해 전달, 한국문화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도는 특히 올해 말까지 11만 5600권을 추가로 이들 가정에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로 번역된 한국 전래동화 3만9270권을 7월 한 달 동안 도내 118개 다문화 관련 단체와 2467가정에 전달했다. 금액으로 3억 54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번역된 전래 동화는 콩쥐팥쥐, 효녀심청, 흥부놀부, 굴개굴개 청개구리, 호랑이와 곶감, 단군신화, 훈민정음 ,김치 안먹어, 용이와 추석 10 잔.. 더보기
한국 전래동화 영문판, 미국에서 출간 (SBS뉴스에서 퍼온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69575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역한 영문판이 한인 교육자와 출판인의 노력으로 미국에서 출간된다. 화제의 주인공은 텍사스 휴스턴 인근의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활동중인 동화작가 김동월씨(71.여.미국명 동월김 로버슨)와 휴스턴의 한인 출판사 GLPI(Good Life Publishing Inc.). 이 출판사는 김씨가 영어로 번역한 '흥부와 놀부', '삼년고개', '콩쥐팥쥐', '청개구리', '은도끼 금도끼' 등 전래동화 영문판 5권을 5월초 미국에서 출간한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61년 미국에 유학온 김씨는 교육학을 전공하고 33년간 미국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최근에는 텍사스 A&.. 더보기